안녕하세요?

카이로넥 제품을 안지는 1년이 넘은 거 같은데,

교통사고가 나서 x-ray촬영을 해보니 좀 심각한 일자목임을 알았어요.

어쩐지 목이 많이 뻐근하고 두통도 잦더라니, 자연스레 턱을 위로 든 채로 생활하는 습관도 생겼던 거 같구요.

선물을 받아 4개월정도 제품을 사용해보았습니다.

처음엔 목정렬?이라고 하는 준비자세가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여러번 사용하다보니 익숙해졌고요.

무엇보다 1분 아니 2~3분 정도 천천히 설명서에 있는 대로 운동해보니 목움직임이 수월해진 것을 바로 느꼈습니다.

카이로넥으로 운동을 하고부터는 의식적으로 걸을 떄 바른자세를 유지하려고 애쓰고 있어요.

컴퓨터업무와 출장이 잦은 관계로 운전하는 시간이 많은데, 역시나 목이 뻐근해지고 두통도 생기곤 하는데,

카이로넥을 차 뒷자리에 늘 싣고 다니면서 종종 사용해주고 있지요.

특히, 씨플러스로 목이 뻐근한 부분을 지압해주니 강렬한 시원함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.

아무래도 꾸준하고 반복적인 운동이 중요한 거 같은데, 늘 시간에 쫓기고 바쁘게 살다보니 잊을 떄도 많지만

목이 뻐근해질 때면 늘 카이로넥으로 운동하는 것이 간절해질 정도니 어느덧 중독?된거 같습니다.

습관을 바꾸기는 너무나 어려운거 같은데.. 꾸준히 사용하여 목통증이나 일자목이 악화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.

좋은 제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.

사업 번창하세요~

뱀발.. 후기를 올린다 올린다 하면서 올리지못하고 있다가 커피숖에서 지인과 대화 중에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습니다.